
(창원=연합뉴군산출장샵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을 맞아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할 항만·어항 시설물 및 건설현장총판출장샵 22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마산항 제2부두 등 항만 시설물 38곳, 남해군 미조항 방파제 등 어항 시설물 184곳과 건설현장 6곳이다.또 건설현장에서는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와 제설 장비·물자 확보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곳은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철조 청장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항만·어항 분야 재해·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