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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은 '설날'을 맞이하여 1월 20일 오후2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소재한
홍파복지원을 찾아 위안행사를 가졌다.

  1부에서는 가수 남강수(원로가수), 김기례(할머니가수)의 위안공연과 2부는 독거노인및 장애인들에게 설날세배및 세배돈 드리는 순서,

  3부에서는 평양예술단 공연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윷놀이와 위안잔치등 자체행사가 진행되고 연맹봉사자 전원이 장애청소년 시설을 돌아보고 인간애를 같이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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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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