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109.jpg

           청지협 법인설립을 위한 총회개최에 관한 변경사항 공지

「청지협법인설립총회준비본부」는 7월 11-13일에 걸쳐 청지협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전국청소년지도자협의회 법인설립을 위한 총회개최에 즈음하여’라는 안내문과 함께 ‘총회준비본부 업무분장표’, ‘청소년지도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과 답의 정리’, ‘정관(안)’을 첨부하여 청소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알려드린 내용 중에서 총회개최일자를 다음과 같은 사유로 2007년 9월 5일(수)로 변경하고, 여러분들의 이해와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심부름을 자청하여 총회준비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본부장 이하 팀원들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기본방향을 가지고 일 해왔습니다.
하나는 청지협은 다 아시다시피 2006년 3월 22일 창립총회와 4월 29일 창립기념대회를 거쳐 출범한 임의 청소년단체이고, 1년간의 한시적 임원조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이해되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함병수 회장 등 임원들은 2007년 3월 21일 정관(안), 임원개편, 법인허가신청, 2007년도 사업 등의 안건으로 청지협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만 결정하고 임원개편 등 다른 안건은 후임회장에 일임하는 것으로 의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후임 회장 지명자가 3월 21일 총회가 관례적으로는 유효할 수는 있으나 법인 설립으로 가는 과정에서 보면 그 성원에 법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재적 대의원 96명중 참석대의원 21명 및 위임장을 제출한 대의원 37명 등 58명 참석으로 보았으나 위임장은 의사정족수로 계산할 수 없어 과반수 미달)을 검토·확인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3월 22일 청지협 창립총회를 발기인총회로 보고, 법인설립을 위한 새로운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향으로 추진해왔습니다.
둘째로 법인설립을 위한 총회는 가능한 한 많은 청소년지도자들이 지지하고 성원하는 가운데 개최하기 위해서 2006년 청지협 총회에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 청소년지도자들 중심으로 논의를 확산해왔으며, 법인설립 총회개최 일자는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인 7월 19일로 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청지협 최초 발기인회의였던 2006년 3월 22일 창립총회가 정관을 안건으로 상정 하지 않은 등 법인설립으로 가는 발기인총회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총회준비본부에서는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회의를 새로 열고 난 후, 이미 공지된 정관안 등에 대한 전국청소년지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16일까지의 의견제출기한을 22일까지로 변경), 법적 요건에 맞는 공고절차를 거쳐 법인설립 총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하여 2007년 9월5일(수)로 정하였습니다.
법적인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지 못한 점과 아울러 지난번 공지 과정에서 문서에 혼선을 남겼던 점에 대하여도 여러 청소년지도자들의 깊은 이해를 구하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하여 우리 청소년지도자들에게나 청소년육성제도에 있어서 중대한 역사적 과업인 전국청소년지도자 모임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청지협 홈페이지(www.kycc.co.kr)의 창과 이미 공지한 「청지협 법인설립을 위한 총회준비본부 업무분장표」의 연락방법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07 . 7 . 16
            전국청소년지도자협의회 법인설립을 위한 총회준비본부 본부장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게시판을 활성화 합시다. [11] 2003-12-27 3884202 357
공지 행사참가자 이메일 신청 방법 2011-11-09 4775490 13
299 중국 연대한국학교 교사 한광희입니다. 한광희 2007-09-11 36016 180
298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슬로건 공모전 file 2017-07-05 35908  
297 좋은 기회에 감사 [1] 최종서 2007-05-09 35842 175
» <청소년지도자연합회>청지협 법인설립을 위한 총회개최에 관한 변경사항 공지 file 김운환 2007-07-19 35795 152
295 제7회 편지쓰기대회 이름이 잘못나와서요.. [1] 연경은 2008-07-01 35371 204
294 그림그리기 부분의 이름이 잘못 기재되었습니다. [1] 이승호 2008-07-03 35287 173
293 남북청소년 1대1 친구 맺기 관련 문의 드립니다. ^^ [1] 조유선 2007-07-14 35235 169
292 [re] 기관명을 추천해 주십시요. [1] 김은자 2008-05-13 35149 174
291 청소년에게 유해한 스펨광고 게시 금지 관리자 2007-12-13 35095 166
290 전국청소년지도자협회 설립의 당위성 김운환 2007-07-11 35041 158
289 [모집] 제4차 차세대 국제전문가 교육 참가자 모집 file 서미석 2007-08-06 34670 181
288 남북한 청소년 교류 현황을 알고 싶습니다, [2] 전아영 2007-11-05 34539 176
287 (초청) 제17대 대통령선거 청소년공약 과제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2007-11-05 34466 176
286 '제4회남북 문화예술교류 종합대전' 공고 일정 안내 관리자 2008-03-18 34273 181
285 좋은 사업에 최우수지도기관 표창에 감사 [2] 최종서 2007-06-25 34228 176
284 울릉도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1] 송택경 2007-12-20 34201 188
283 통일교육교재로 사용하고 싶네요 [1] 윤영선 2008-01-25 34106 168
282 정경석 총재님의 분임토의 주제 file 전승환 2004-11-29 34003 172
281 전국청소년지도자협회 총회안내 file 김운환 2007-07-11 33892 158
280 상장발송... [2] 천기성 2007-09-17 33690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