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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태원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고등학교 2학년인 박태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동기는 학교에서 비정부기구인 NGO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 중에 시민단체가 무슨일을 하고 어떻게 진행하는지 여러가지로 궁금해서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관심이 많은 북한에 대해 찾아보았고 남북 청소년 교류 연맹에 들어왔고 시민단체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또는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남북한의 교류가 전혀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부차원의 식량 전달이나 간간히 이산가족 상봉이 전부라고 생각했죠.
또한 언론에서 들려오는 북핵문제이니 동해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한은 계속해서 긴장 상태로 있어야 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시민단체를 둘러보고 특히나 청소년이 주체가 된 이 시민단체에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지만 어렸을 때 산에서 김일성을 찬양하는 종이도 보았고, 북한군 하면 약간은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북한이라 하면 얼음보숭이,단물 같은 단어 몇개와 무섭다라는 느낌이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어릴 때 부터 자유롭게 북한과 접하고 북한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저보다는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터 북한을 친숙히 대한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선입견을 버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연맹이 많이 생겨나고 많은 발전이 생겨야 하나뿐인 분단국을 어서 통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북한단어를 상표로 많이 등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일이 늦어지면 나중에는 북한어를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시민단체분들의 노력에 감사 드리고,
저도 통일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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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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