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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빠른 답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종합부문과 각부문별 대상은 1등급으로서 화해대상 역시 1등급에 해당되며 수여권자가 다르다하여 등급이 하양되는것은 아닙니다. 관리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약칭:민화협)은 남북화해협력과 관련된 대표적인 상설 협의체로서 195개 주요단체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일부장관이 대표상임의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라는 내용의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우선 저는 민화협 및 그 대표자분을 평가절하하거나 비하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대상에 해당하는 다수의 학생은 누가 보더라도 민화협보다 인지도가 더 있는 통일부 장관이 수여하는 상을 받는데 화해대상 역시 1등급이라면서 민화협의장상을 받는다는 것은 좀 생각해 볼 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화협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수여하시는 분들이야 등급이 같으니까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실 줄 모르나 일선 학교에서는 상황이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에서도 인정되는 인지도 역시 크게 다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관리자분께서 리플글에 말씀하신 것처럼 화해대상 역시 같은 1등급이라면 수상자,학부모, 학교, 국민 모두에게 인지도가 훨씬 더 있는 장관상을 수여함이 더더욱 이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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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6.05
21:32:47 (*.204.2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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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관리자

2006.06.05
22:09:14
(*.99.20.176)
각종상에 대한 훈격은 주최측에서 정합니다. 대회를 안내한 공지사항에도 화해대상에 대한 훈격을 공지 하였음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2006.06.05
22:37:23
(*.99.20.176)
대학 입시또는 국민적 인지도 때문에 장관상으로 수여해야 이치에 맞다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대학교 입시관련해서 수상실적 확인서를 요청하면 발급해 드리며 내용상에 등급을 반드시 표기 하므로 그에 따른 불이익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1회때는 대상도 장관상, 금상도 장관상 이었으며 제2회때 부터는 각부문별 대상은 장관상, 금상은 연맹 총재상을 훈격으로 하였던바 이는 수여권자의 명칭이 중요 한게 아니라 대회 요강에 따른 등급이 중요 한것입니다. 충분한 이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최종서

2006.06.06
04:06:32
(*.204.210.85)
귀 단체의 성실하고 신속한 답변 감사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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