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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사는 친구들,모두 안녕!나는 남한에 있는 좋고 내가 사랑하는 천안이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 너희들 또래에 정제민이라는 소년이야.나는 천안이라는 도시에서 몸 건강하고 햏복하게 살고 있는데 너희는 잘 지내니?궁금하다
근데 나는 아버지를 따라 산에 갈 때가 있어.그 때마다 나는 북한과 남한이 통일되었더라면 아름다운 백두산이나 금강산을 갈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은 자주한단다.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북한에 있는 금강산이나 백두산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서 한번 가 보고 싶다는 꿈이 있기 때문이야.그래서 말인데 만약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면 두 손을 잡고 하하 호호 웃으면 같이 금강산이나 백두산에 가자.그리고 된다면 유명한 냉면도 같이 먹자.내가 통일된 기념으로 한번 대접할게.하하 그럼 난 이만 편지쓸게.귀신보다 무서운 우리엄마가 자라고 하시거든.그럼 모두 안녕~~~
2007년4월26일목요일에 너희들과 금강산이나 백두산을 같이 가고 싶은 정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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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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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04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