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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써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남북청소년 형들 누나들? 이라고 해야 되나? 그냥 하자!!
안녕?
나는 하남초등학교의 5학년인 최승완이라고 해.
남북하고는 틀린말도 있겠지만 말을하면 어느정도 잘 알아듣고 주고 받는 걸로 알고 있어. 왜냐하면 내가 금강산에 갔을 때 선생님께서 그 버스운전사 아저씨랑 잘 말을 하셨기 때문이야.
아 빨리 통일했으면 좋겠다. 같이 합치면 우리는 북한에게 과학을 주고 북한은 우리에게 무기를 주면 최대 강강한 나라가 될껄 처음에 대통령도 한 분으로 해야하고 식량같은 것도 잘 줘야 하고 등등 많이 힘들지만 잘 정리가 되면 좋고 강대국인 누가 넘볼 수 없는 나라가 될 수 있어. 통일 하는 것은 그냥 통일 하면 되는데 않좋을 것도 없고 한데 왜 통일을 않하는 거지? 여러한 문제와 경제 때문에?
북한에 있는 누나와 형들, 조금만 참아! 내가 커서라도 꼭 통일을 하는데 힘을 쓸께. 그렇게 까지 생각하고 이렇게 할꺼라고 한 것은 내가 4학년 때 음악선생님이 말해주신 남북에 관한 역사 등등을 듣고 나서부터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 진짜로 꼭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냐 엄마께서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라고 말했을 때도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어. 국회의원이 꼭 나의 진정한 꿈은 아니지만 말이야. 아무튼 남한에 있는 형 누나들도 나처럼 이런 마음을 같고 꼭 통일 하자.

                                                                      2005년 4월 6일 최승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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