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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
나는 대한민국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여중에 다니는 3학년 우혜진이라고해 벌써 계절이 봄이나 따스한 햇빛이 포근한 마음을 들게 한다.
그곳도 따뜻한 봄이지? 아니 우리친구 마음이 봄 햇빛보다 따뜻할지 몰라 지금 우리 나이가 사춘기라서 모든 것에 관심도 많고 호기심도 많고 모든것에 도전해 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데 우리 친구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세계 어느 강대국도 부럽지 않을 거야. 우리나라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낮다는 속담이 있어 그러니 우리도 두 힘이 하나가 되면 못할 것도 없지 뭐!
요즘세계에서는 it산업이 발달했지. 요즘은 세계가 정보화시대잖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it산업이 14인가 일본은 18위인가 얼마 전에는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냄비가 첫선을 보였지 아마 백화점에서 불티나게 다 팔렸다던데 우리 기술진과 친구네 기술진의 합작이라서 더욱더 의미가 부여 됐는지 몰라. 다른 물건도 많이 만들고 있지.
어떤 때 멀게만 느꼈는데 초등 학교 때 임짐각엘 갔었는데 정말 지척에 있더구나. 또 금강산 여행도 많이 가지? 좋은 경치를 여러 사람들이 볼수 있어서 참 좋아. 친구도 기회가 되면 여행 오면 좋을 텐데 나도 기회가 되면 구경 갈게!
얼마 전에 tv에서 이산가족 상봉 하는걸 봤는데 참 가슴 찡하고 눈물나더라.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 만나는 게 정말 가슴 아프게 나겠어. 왜이래야 할까! 하고 친구야!
우리는21세기를 살아가는 신세대들이야.
달나라도 가고. 마음먹으면 못만드는게 없고 . 못하는 게 없을 것 같아.
사람이하는 일인데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안 될까. 우리민족은 정도 많고 예의도 바르고.
남을 먼저 배려할줄 아는 민족이잖아! 그러니 21세기는 우리가 짊어지고 가자. 그래서 지금부터 더열심히 공부하고. 이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으로 커가자. 친구와 내가 지금은 작고 미약해도 앞날에는 큰 디딤돌로 커서 우리서로 마음 놓고 만나서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는 사람으로 자라자.
우리서로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바라면서 ....화이팅!.
안녕 2006.4.2일 우혜진

한아영

2006.04.04
20:12:38
혜진아 잘보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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