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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광주 초등 학교에 다니는 박예슬이라고해~*^^*
나는 북한에 대해 예전부터 궁금한게 많았어
그런데 아는게 없으니 원``
지금 이 편지를 너희들이 읽을까? 읽었으면 좋겠다 .
이 편지를 알아들을수 있을까? 라면을 꼬부랑 국수라고하고 친구를 동무들이라고 하고 내가 모르는게 많다. 통일이 되면 북한말 부터 배워야지~~~~~
너희랑 친구가 되면 정말 좋겠어 같이 다니면 재미있는 말이 어느새 튀어나올것이고 정말 좋을거 같아~ 안녕
                                                           2003년 3월 11일 금요일
                                                          광주초등학교에 다니는 예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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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25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