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안녕..? 난 남한에 있는 충청남도 천안시 불당동에 사는 이미래라고 해..
잘들 있겠지?? 비록 보지는 못하지만...
6.25전쟁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지게 되었어..
비록 그때 내가 태어나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희가 어떻게 생겼는지, 또 어떤 말들을 하는지.. 그런 것에 대하여 더욱 인상이 가..
가끔 너희들을 TV나 컴퓨터, 신문, 교과서에서 볼때, '너희와 우리는 같은 민족이지만, 그래도 다른점이 있구나' 라고 생각할때가 가끔씩 있었어..
아마 3학년(?)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너희 말과 우리 말이 나와있지..??
그때, 선생님께서 우리 남한 말은 북한에서는 어떻게 쓰는지 그런 것들을 조사해 오라고 했었어..
그때, 집에 와서 바로 컴퓨터 앞으로 달려갔었지.. 정말 재미있었어..
그런데 우리 남한과 북한은 언제쯤 통일이 될까??
통일하는 날이 오겠지.. 아.. 내가 어른이 되면 통일이 될까??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 우리 만나서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되찾고 싶다..
언제 전쟁이 나고, 언제 싸울지는 모르겠지만..
전쟁이 나고 싸움이 나도 서로 먼저 화해할 수 있는 남.북이 되도록 하자..!!
아! 너희가 그곳에서 내 편지글을 읽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편지글을 읽으면 답장해 주었으면 좋겠어..
                             -2007년 4월 23일-
              ♡남한에서 항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래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3826     2012-01-07
135 북한 친구들에게 홍성호 7610     2007-04-26
 
134 멀리있는 내 친구에게.............. 박소연 7615     2006-03-17
 
133 북한친구들에게 [1] 안솔 7617     2005-04-06
 
132 청소년 백일장 행사명칭 통합 운영 안내 관리자 7632     2008-12-30
 
131 북한에 있는 나의 친구들에게 지은 7649     2007-04-23
 
130 북한 친구들에게.. 박지연 7656     2007-04-23
 
129 존경하옵는 정 경 석 총재님께 박사규 7660     2008-10-18
 
128 북한친구들에게..// 유송희 7666     2007-04-23
 
127 사랑하는북한친구에게 김다솜 7669     2007-03-29
 
126 [re] ☆━─북한o┝ol들oㅔ게...─━☆ 홍승표 7672     2005-04-18
 
125 북한에 사는 나의 또래친구들에게.... 이정빈 7674     2006-03-17
 
124 북한 친구들에게♡ 함윤경 7675     2007-03-27
 
123 북한친구들 에게 [1] 박가영 7682     2005-04-06
 
122 같은 나라안에 친구들에게 황진하 7685     2007-03-27
 
121 얼굴을 볼 수 없는 친구에게 이인아 7686     2007-03-09
 
120 친구들아 ^^ 같이 통일노래 부르자 이보영 7690     2006-07-10
 
119 북한친구들에게 이슬기 7701     2007-03-07
 
118 [re] 북한에 있는 친구들^^ 전찬영 7702     2008-04-17
 
117 북한친구들에게...................................................... 곽재선 7709     2007-04-23
 
116 수상소감문(오정현 : 인천부평고 2년) 관리자 7715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