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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천안서당초등학교에다니는 강민재이야.

나는 우리가 통일을해서 함께놀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우리는 한 민족이지만 따로따로 나누어져있어

그래서 난 우리 통일이 되어서 같이놀고 지금까지못했던거다하고싶어
나도 너희들처럼 목에 빨간 스카프도 해보고 싶고 말투도 한번 배우고 싶은데..

휴전선이라는 아무것도 아닌 담이 너희들과 우리들을 막고 있네.

북한에서 유명한 금강사도 가서 구경도 열심히 하고 싶고 시원한 냉면도 함께 앉아 먹고 싶

다.. 하지만.. 10이란 세월을 전쟁을 하고 휴전을 하고 하지만..

곧 우리는 한민족이 될 거야..

그래서 우리가 잃어버린 옛 고구려의 땅도 찾고 서로 얼굴 마주보며 웃자.
.

잘 있어,, 한민족 우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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