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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북한 친구들아~나는 남한에 사는 오정민이야...나이는 10살취미는 책보기야~나는 싫어하는 것이 야채고,좋아하는 것이 딸기,사과,초콜릿,과자,음료수야.야채는 싫어하는데 엄마는 "먹어라 몸에 좋은것 이다"하고,딸기,사과,초콜릿,과자,음료수는 먹고 싶은데"해롭다...먹지마라"하고 그래서 안먹으려고 노력해도 계속 먹고싶어져...근데 나에 대한 이야기는 했는데 너에 대한 이야기도 알려주지 않을래???너는 취미가 뭐고,좋아하는 음식은 뭐고,싫어하는 음식은 뭐고,보물1호는 뭐고 되게 궁금하다...우리?빨리 통일 해서 만나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같이 군것질도 하고...하자!!!알았쥐???


                             2007년 4월1일 날씨:황사" 남한에 있는 '정민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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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3860     2012-01-07
255 얼굴을 볼 수 없는 친구에게 이인아 7689     2007-03-09
 
254 같은 나라안에 친구들에게 황진하 7687     2007-03-27
 
253 북한친구들 에게 [1] 박가영 7685     2005-04-06
 
252 북한에 사는 나의 또래친구들에게.... 이정빈 7680     2006-03-17
 
251 [re] ☆━─북한o┝ol들oㅔ게...─━☆ 홍승표 7680     2005-04-18
 
250 북한 친구들에게♡ 함윤경 7679     2007-03-27
 
249 북한친구들에게..// 유송희 7672     2007-04-23
 
248 사랑하는북한친구에게 김다솜 7672     2007-03-29
 
247 존경하옵는 정 경 석 총재님께 박사규 7664     2008-10-18
 
246 북한 친구들에게.. 박지연 7661     2007-04-23
 
245 북한에 있는 나의 친구들에게 지은 7653     2007-04-23
 
244 청소년 백일장 행사명칭 통합 운영 안내 관리자 7635     2008-12-30
 
243 멀리있는 내 친구에게.............. 박소연 7620     2006-03-17
 
242 북한친구들에게 [1] 안솔 7620     20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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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북한친구들에게~★☆★☆ 조용우 7606     2007-04-23
 
239 안녕 만나지못하는애들아 정의진 7603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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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북한 우리 동포 분들께.. 장찬영 7591     2006-03-06
 
236 북한친구들에게 [2] 김민재 7590     20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