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안녕? 북한친구들아. 나는 김예지라고해.
너희들은 우리들과 사귀고 싶지 않니?
나는 너희들과 만나서 사이좋게 놀고싶어..
저번에 느낌표에서 봤는데 너희들은 우리 남한친구들보다
씩씩하고 얌전하더라...
우리들은 똑같은 사람인데 갈라져야할까?
남한이랑 북한이랑 통일이 되면 모두가 힘을 합쳐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고
자기가 가보지 못한 곳들을 갈 수 있고, 남한과 북한사람들이
더욱더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난 통일이 되길 원해.
그렇지만 어른들은 통일이 되면 안좋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른들 말을 잘 듣는다고해서 이렇게 갈라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통일이 되야된다고 생각했음 좋겠어..
미래에 만약 통일이 된다면 난 기뻐서 팔짝 뛰겠지?
너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살고싶어..
통일이 되면 우리 그때 만나서 사이좋게 지내자~~~
그럼 안녕!!!


                 2007년 3월 26일 월요일 예지가 북한친구들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3673     2012-01-07
355 '제7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후원기관 명칭 변경 공지 file 관리자 8003     2008-03-14
 
354 연맹창립 7주년기념 금강산 탐방참가자 모집 관리자 8079     2007-05-09
 
353 강민수 강민수 8117     2007-04-27
 
352 북한친구들에게.. 정윤희 8356     2007-04-26
 
351 북한에 사는 친구들에게 박정연 10514     2007-04-26
 
350 북한에 사는 친구들에게 정제민 7868     2007-04-26
 
349 갈라진 북한 친구들에게.... 엄조용 7944     2007-04-23
 
348 북한친구들아.. 김윤경 8037     2007-04-23
 
347 북한어린들에게;; 이남주 7443     2007-04-23
 
346 보고싶은 북한 친구들에게...♡ 김유림 7700     2007-04-23
 
345 북한 친구들에게♡ 함윤경 7650     2007-03-27
 
344 북한아이들에게 .. 오일환 7751     2007-03-27
 
343 북한친구들에게 이슬기 7689     2007-03-07
 
342 제5회 편지쓰기 대회 부문별 심사 및 종합대전 심사 완료 관리자 7884     2006-05-18
 
341 통일현장체험연수 참가단 모집 안내문 file 관리자 8374     2006-04-28
 
340 북한에 사는 나의 또래친구들에게.... 이정빈 7668     2006-03-17
 
339 상상속의친구들에게 유지현 7904     2006-03-10
 
338 북한에서 살고있는 우리의 동포들아~ 곽수린 7911     2006-03-06
 
337 북한 우리 동포 분들께.. 장찬영 7570     2006-03-06
 
336 남과 북에는 이제 붙어야 할 시기가 왔다.. 오유나 7841     200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