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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북교류 편지쓰기 대회 종합분야 대상 수상자인

인천 부평고등학교 2학년 1반 오정현입니다.

어제와 오늘 모두 전화를 안받으셔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시상이 청와대 관람 및 금강산 탐방 프로그램과 병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8. 8. 7~ 8. 9 사이던데 그곳에 가려면 신청도 해야하고 30만원에 가까운 돈

을 납부해야 하더군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가 못할 시에는

추천학교를 통하여 시상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말하시길 어제 아침에 전화가 왔었답니다.

이 기관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관계자 분께서 말씀하시길 시상식이 있으니

대상 수상자는 꼭 참여하라고, 시상식에 참가 못할 시에는 추천학교를 통하여

시상할 것이라는 항목을 없앴으니 시상식에 참가 하지 않으면 아예 상을

받을 수 없다고 그랬다는군요.

정말 그 항목이 없어진 것 맞나요? 집안사정 때문에 혹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여를 못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훈격에 관한 질문인데요 어제 그 전화를 하셨던 분이

제 상급이 국회 의장상으로 정해졌다고 말씀을 하셨었다네요.

현재 우리 나라 국회의장은 아직 임명되지 않았는데 가능한건가요?

내정자는 있긴 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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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21:08:24 (*.173.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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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관리자

2008.07.07
10:55:45
(*.93.53.16)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평일근무시간 09:00-18:00 이외 시간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편지쓰기 시상식은 금강산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시행하나 반드시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매년 학교를 통해 시상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상장 발급일은 8월 8일 이므로 당시 국회의장이 공석이면 직무대행 명의로 시상할 계획미며 그렇타 하더라도 훈격은 국회의장상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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