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109.jpg

안녕하세요. 남북교류 편지쓰기 대회 종합분야 대상 수상자인

인천 부평고등학교 2학년 1반 오정현입니다.

어제와 오늘 모두 전화를 안받으셔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시상이 청와대 관람 및 금강산 탐방 프로그램과 병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8. 8. 7~ 8. 9 사이던데 그곳에 가려면 신청도 해야하고 30만원에 가까운 돈

을 납부해야 하더군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가 못할 시에는

추천학교를 통하여 시상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말하시길 어제 아침에 전화가 왔었답니다.

이 기관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관계자 분께서 말씀하시길 시상식이 있으니

대상 수상자는 꼭 참여하라고, 시상식에 참가 못할 시에는 추천학교를 통하여

시상할 것이라는 항목을 없앴으니 시상식에 참가 하지 않으면 아예 상을

받을 수 없다고 그랬다는군요.

정말 그 항목이 없어진 것 맞나요? 집안사정 때문에 혹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여를 못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훈격에 관한 질문인데요 어제 그 전화를 하셨던 분이

제 상급이 국회 의장상으로 정해졌다고 말씀을 하셨었다네요.

현재 우리 나라 국회의장은 아직 임명되지 않았는데 가능한건가요?

내정자는 있긴 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17569
추천 수 :
187 / 0
등록일 :
2008.07.05
21:08:24 (*.173.41.120)
엮인글 :
http://www.snkycf.or.kr/xe/index.php?document_srl=23542&act=trackback&key=58d
게시글 주소 :
http://www.snkycf.or.kr/xe/index.php?document_srl=23542

'1' 댓글

관리자

2008.07.07
10:55:45
(*.93.53.16)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평일근무시간 09:00-18:00 이외 시간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편지쓰기 시상식은 금강산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시행하나 반드시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매년 학교를 통해 시상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상장 발급일은 8월 8일 이므로 당시 국회의장이 공석이면 직무대행 명의로 시상할 계획미며 그렇타 하더라도 훈격은 국회의장상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게시판을 활성화 합시다. [11] 2003-12-27 3917511 357
공지 행사참가자 이메일 신청 방법 2011-11-09 4809095 13
359 gacor123 2024-06-07    
358 안녕하세요 여쭤볼 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secret 2017-06-26 2  
357 오래된일이긴한데요.. [1] secret 54109 2016-08-01 7  
356 훈격 secret 2017-08-28 7  
355 지도교사상에 대한 문의 secret 정경자 2014-07-17 11  
354 상장 [2] secret 최정운 2014-09-22 11  
353 백일장 시상식 [1] secret 박주영 2014-08-12 11  
352 안녕하세요 [1] secret 박지혜 2014-11-23 15  
351 꼭 봐주세요! 빨리좀...ㅋ [1] 차유진 2005-08-14 13736 153
350 이거꼭 봐주시길바랍니다.ㅜㅜ [1] 허현정 2005-08-15 13759 155
349 수상식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1] 김다연 2005-08-14 13808 156
348 빨리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조슬기 2005-08-17 13819 160
347 개막식&축구관람 신청에 관한 질문. [1] 이진희 2005-08-11 13828 150
346 수상방법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1] 박현주 2005-08-13 13898 164
345 입상자 발표 [1] 이미송 2005-08-10 13909 170
344 빨리 답변해주셨으면..^^ [1] 정수연 2005-08-18 13939 146
343 만화로 여는세상 시상식 질문입니다. [1] 김지연 2006-06-10 13941 151
342 청지협에서 알려드립니다 신미경 2006-09-13 13964 165
341 저도 박인정 학생과 같은 생각인데요 [1] 류지은 2006-06-10 13969 154
340 편지쓰기 입상작 모음집에 관해서. [2] 박현주 2005-08-27 13971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