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 전국대회」

-국내외서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및 통일염원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남북청소년교류연맹(총재 정경석, 鄭景石)은 2월 17일 ‘제10회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 전국대회’를 공고했다.

  올해로 10회째 개최하는 이 백일장은 교육과학기술부 및 전국 교육청의 지원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해외 한인학교에서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 예선대회를 갖고 본선은 4월 15일까지 예선에서 입상한 수상자를 추천받아 부문 및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하여 5월 25일 발표하고 우수작품은 2011년 통일교육교재에 수록한다.

  대회 후원기관은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부에서는 통일부, 교육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KBS한국방송, MBC문화방송, 서울신문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 공공 기관 및 주요단체가 후원 지원한다,

  백일장 대회는 제7회까지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1회~6회는 편지쓰기, 7회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구분)로 진행하였으며, 제8회는 '한민족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편지쓰기, 그림그리기)으로, 제9회 부터 이번 10회는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시행하고 있다.

  본 백일장은 전국 각급학교 및 해외 한인학교에서 올해도 10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할 예정으로 예선대회에서는 주관기관별로 총 5천여명을 시상한다. 본선에서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분야별로 초·중·고등부, 해외부문 등 청소년 299명, 우수지도 교사 30명, 우수지도기관 6개 등 335명을 시상하며 최고대상에는 국회의장상을, 각 부문별 대상에는 통일부장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정무직)상과 16개 광역별 초·중·고등부 금상에는 해당 교육감상이 각각 시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