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소년위원회가 주최한 중국 청년 대표단 환영식이 2006년 11월 2일 (목)18:00 서울프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성대히 개최 됐다.
중국 전역에서 선발된 차세대 지도자 200명이 방한한 이번 방한단은 10여일간 서울을 비롯, 호남, 영남 지방 및 제주도 일정을 갖게된다.
이날 환영식에는 식전행사로 '2006 전국청소년 문화 큰잔치' 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한 성내초등학교 농악팀의 풍물놀이에 이어 내빈소개, 한국측 환영사, 중국측 답사 와 2부 만찬을 가졌다.
3부 순서로 한일 양국의 공연이 있었으며 한국의 비보이 공연을 비롯해 부채춤, 태권무, 한국민요, 국악연주 가 소개 되었고 중국에서는 호금독주, 이중창, 중국민속춤이 선을 보였다.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에서는 정경석 총재가 참석하여 중국대표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양국간 우호증진의 교류회를 가졌으며 다함께 아리랑을 비롯 중국대표단과 함께 한,중공연을 끝으로 환영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