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제223차 이사회와 2006년도 정기총회(2006. 2. 27)에서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청소년 건강을 위협하는 탄산음료 위해성 제기와 과다섭취 규제의 필요성 제안에 인식을 같이하고 회원단체들이 동참키로 한 바있습니다.

2. 이에 우리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회원단체의 의견을 재수렴하여 지난 3월28일 정부종합청사 3층 브리핑실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공동으로 국가청소년위원회의 탄산음료 위해성 제기에 적극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탄산음료를 판매 . 제공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첨부파일 참조)

3. 향후 회원단체에서는 각종 청소년활동과 행사시 또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시설내의 탄산음료 판매 . 제공 중지의 적극 실천과 이를 위한 대내외적인 캠패인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지켜내는 실천운동으로 정착,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2006. 4. 4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