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_1_92.jpg
안녕 하십니까.
남쪽에 사는 장찬영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이토록 가슴 아프게 우리가 떨어져 있어 힘들지요.
이산가족의 슬픔. 전쟁의 아픔.
이젠 없어 졌으면 합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통일이되면 우리민족이 모여 '기쁨의 눈물'을 흘리겠죠.
북쪽 동포 여러분들 힘네시고 우리가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기원 하면서.
다시 우리가 만날 그날 위해.
안녕 이란 인사는 안하겠습니다.
그떄 만나게 되면  반갑게 맞이해 줄께요.
60년 세월 이젠 하루처럼 '통일' 이란 글씨가
우리 마음속에 영원이 있길 바랄께요.
조회 수 :
7585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6.03.06
23:14:10
엮인글 :
http://www.snkycf.or.kr/xe/index.php?document_srl=23829&act=trackback&key=5f6
게시글 주소 :
http://www.snkycf.or.kr/xe/index.php?document_srl=238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공지 백일장(편지쓰기,그림그리기)코너입니다. [레벨:20]관리자 53735     2012-01-07
75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2] 김보름 7404     2006-03-14
 
74 북한에사는 나와같은 청소년들에게.. -김보름- [1] 김보름 7478     2006-03-14
 
73 사랑하는 북한 친구들아 서은우 7222     2006-03-13
 
72 상상속의 너에게 안소현 8255     2006-03-13
 
71 안녕~ 북한에 있는 친구들아 김승혁 7519     2006-03-10
 
70 상상속의친구들에게 유지현 7913     2006-03-10
 
69 안녕 만나지못하는애들아 정의진 7586     2006-03-09
 
68 북한에서 살고있는 우리의 동포들아~ 곽수린 7921     2006-03-06
 
» 북한 우리 동포 분들께.. 장찬영 7585 1   2006-03-06
안녕 하십니까. 남쪽에 사는 장찬영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이토록 가슴 아프게 우리가 떨어져 있어 힘들지요. 이산가족의 슬픔. 전쟁의 아픔. 이젠 없어 졌으면 합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통일이되면 우...  
66 너희가 우리마음을 알기나 해?? [1] 후*@지댕쎰 7588     2006-03-06
 
65 남과 북에는 이제 붙어야 할 시기가 왔다.. 오유나 7844     2006-03-06
 
64 북한의 모든 학생친구들에게... 김재영 7428     2006-03-04
 
63 대회 참가안내「제5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file 관리자 8069     2006-02-14
 
62 '제5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일정공고 관리자 7548     2006-01-06
 
61 제5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 준비중 관리자 7526     2005-12-23
 
60 북한친구들에게.. 김지선 9601     2005-08-10
 
59 편지쓰기 본선대회 입상자 발표 관리자 11111     2005-06-30
 
58 그리운 북한친구들에게 박해정 8257     2005-04-18
 
57 ☆━─북한o┝ol들oㅔ게...─━☆ 홍승표 10115     2005-04-18
 
56 [re] ☆━─북한o┝ol들oㅔ게...─━☆ 홍승표 7666     200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