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상영공간 스스로 넷 '동시상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열린 상영공간 스스로넷 동시상영
同時
(한가지 동, 때 시) :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공간
同視
(함께 동, 볼 시) : 기성 감독과 청소년들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공간
童視
(아이 동, 볼 시) : 우리 아이(청소년)들의 시각이 담긴 공간
瞳翅
(눈동자 동, 날개 시) : 카메라의 눈동자인 앵글을 통해 날개 짓할 수 있는 공간
열린 상영공간 : 스스로넷 「동시상영」은 기성 감독들과 청소년들의 작품을 同視(함께 보다)하고, 영화에 담겨진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同時대를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시각(童視)이 앵글을 통해 날개짓(瞳翅)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열린 상영공간 스스로넷 동시상영은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청소년제작 영상물을 상영하고 동시에
기성 감독님의 초기 단편작품시사와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합니다.
동시상영을 통해 자신들의 작품도 뽐내고, 기성 감독님들의 조언을 원하시는 영상제작동아리
(또는 개인)는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제 2회 동시상영은 오는 9월 16일(토) 오후 3시 청소년 영상제작물 상영과 [동갑네기 과외하기], [라이어]를 감독한 김경형 감독님의 초기 단편영화 상영 후 ‘영화 소재 찾기와 시나리오 작업’ 이라는 주제로 감독님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강의 이후에는 김경형 감독님과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시상영 일정
일 시 : 9월 16일(토) 오후 3시
장 소 : 스스로넷 3층 스튜디오
상영작
도움을 갈망하는 외침 (송곡여자정보고 PMC)
Why? (스스로넷영화동아리 아그로)
김경형 감독님의 단편영화 상영 예정
문 의 : 02_795_8000 (내선221) 미디어2팀 한 지 현
주 최 : 청소년정보문화센터 스스로넷 / 후 원 : 한국독립영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