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대회 [2005.03.04]
[스포츠서울] 사단법인 남북청소년교류연맹은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남북 청소년간 동질성 회복 환경조성을 위해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를 마련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 17만여명의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해 북한 청소년과 통일 한국에 대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참여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근로청소년, 장애청소년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학교생활, 가치관을 잘 표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선은 각 학교별로 3월11일~4월9일까지 벌어지며 본선은 4월30일 열린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 또한 각 분야 대상 및 상위 수상자들에게는 ‘금강산 현장체험 수련회’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연맹의 정경석 총재는 “남북 청소년들이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나누고 동질성을 회복하며, 더불어 공동체 의식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대회 일정은 연맹홈페이지(www.kyif.co.kr)에서 알아보면 된다. 문의 (02)757-2248
김진욱기자 jwkim@
본 기사의 저작권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사단법인 남북청소년교류연맹은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남북 청소년간 동질성 회복 환경조성을 위해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를 마련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 17만여명의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해 북한 청소년과 통일 한국에 대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참여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근로청소년, 장애청소년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학교생활, 가치관을 잘 표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선은 각 학교별로 3월11일~4월9일까지 벌어지며 본선은 4월30일 열린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 또한 각 분야 대상 및 상위 수상자들에게는 ‘금강산 현장체험 수련회’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연맹의 정경석 총재는 “남북 청소년들이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나누고 동질성을 회복하며, 더불어 공동체 의식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대회 일정은 연맹홈페이지(www.kyif.co.kr)에서 알아보면 된다. 문의 (02)757-2248
김진욱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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