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내주신 상장과 소중한 책자 받고,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립니다.
비록 학생들과 교사들의 몸이 중국에 나와 있지만,
한민족으로 통일을 꿈꾸는 것은 똑같으리라 생각됩니다.
학생들에게 조국 통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갖게 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남북청소년 편지쓰기대회를 통해서
해외에 있는 교포와 청소년들이 조국을 생각하고, 민족애를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소중한 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감사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