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 통일의 꿈 적으세요” .....2005 03/12 09:22
남북청소년교류연맹, 내달 30일까지 본선대회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총재 정경석 이하 남청연)이 3월 11일부터 ‘제4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해당기관, 단체별로 1개월간 예선대회를 실시하며 입상자는 4월 30일까지 본선대회를 치른다. 본선심사를 거쳐 6월 30일에 최종 입상자를 가리는 편지쓰기 전국대회는 오는 8월경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는 교육인적자원부, 통일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정부·관련기관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비롯한 분야별 주요단체가 후원하며 전국 시·도 교육청 및 시·군·구 교육청과 해당기관, 단체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전년도에는 17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2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부문 및 초·중·고 대상입상자는 부문에 따라 통일부장관·문화관광부장관 상장 및 상금, ‘금강산 현장체험 수련회’ 참가 특전이 부여되며 그 외는 연맹 총재상을, 특별부문은 기관·단체장 상이 각각 수여된다.
남청연은 “우리단체 본연의 사업인 ‘남북청소년 1대1 친구맺기’ 사업계획에 따라 본선대회 입상자를 중심으로 편지모음집을 발간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북한청소년들에게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www.kyif.co.kr 또는 www.남북청소년.com)에 안내되어 있다.
남북청소년교류연맹, 내달 30일까지 본선대회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총재 정경석 이하 남청연)이 3월 11일부터 ‘제4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해당기관, 단체별로 1개월간 예선대회를 실시하며 입상자는 4월 30일까지 본선대회를 치른다. 본선심사를 거쳐 6월 30일에 최종 입상자를 가리는 편지쓰기 전국대회는 오는 8월경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는 교육인적자원부, 통일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정부·관련기관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비롯한 분야별 주요단체가 후원하며 전국 시·도 교육청 및 시·군·구 교육청과 해당기관, 단체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전년도에는 17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2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부문 및 초·중·고 대상입상자는 부문에 따라 통일부장관·문화관광부장관 상장 및 상금, ‘금강산 현장체험 수련회’ 참가 특전이 부여되며 그 외는 연맹 총재상을, 특별부문은 기관·단체장 상이 각각 수여된다.
남청연은 “우리단체 본연의 사업인 ‘남북청소년 1대1 친구맺기’ 사업계획에 따라 본선대회 입상자를 중심으로 편지모음집을 발간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북한청소년들에게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www.kyif.co.kr 또는 www.남북청소년.com)에 안내되어 있다.